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3 (문단 편집) ==== 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 ==== ||<-3> {{{#000000 '''시장에서 파는 상품'''}}} || || 상품명 || 가격 || 효과 || || 곰인형[br](인형)[* 일본판에서는 "봉제 인형(ぬいぐるみ)"이다.] || 110G || 성품 +15, 신뢰도 +2 || || 시집 || 160G || 지력 +10, 센스 +15, 신뢰도 +1 || || 꽃다발 || 200G || 매력 +12, 신뢰도 +1 || || 맛있는 음식[br](맛있는 요리) || 120G || 체력 +12, 스트레스 -80, 체중 +0.5kg, 신뢰도 +1 || || 시원한 옷 || 120G || 착용했을 때 겨울에는 체력 -30, 여름에는 체력 +20, 다른 계절에는 매력만 +15, 구매했을 때 신뢰도 +2 || || 따뜻한 옷 || 200G || 착용했을 때 겨울에는 체력 +20, 여름에는 체력 -30, 다른 계절에는 매력만 +15, 구매했을 때 신뢰도 +2 || || 편안한 옷 || 150G || 착용했을 때 기력 +10, 매력 +10, 구매했을 때 신뢰도 +2 || || 화려한 드레스[br](호화로운 드레스) || 500G || 착용했을 때 기품 +10, 매력 +25, 구매했을 때 신뢰도 +2[br](15살부터 착용 가능) || || 예쁜 옷[* 일본판에서는 "멋진 옷(おしゃれな服)"이다.] || 300G || 착용했을 때 성품 +10, 매력 +20 || || 환한 미소[br](스마일) || 0G || 딸에게 생일 선물을 줄 때만 도덕성 +5, 성품 +15, 신뢰도 +1[br](시장에서 구매했을 때는 아무 변화 없음) || 맛있는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자유행동을 편성하는 것보다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이는 편이 훨씬 좋다. 단, 시장에서 예쁜 옷을 제외한 물건을 구매하면 신뢰도가 오르기에 높은 신뢰도가 필요한 엔딩[* 대표적으로는 엔딩 시점에서 신뢰도가 100이어야 하는 5월의 신부 엔딩을 들 수 있다.]을 노릴 때는 유용하지만, 신뢰도가 낮아야 하는 엔딩을 보고 싶다면 가급적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방문 판매 상인에게서 구매할 수 있는 물품에 비해 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가격 대비 효율이 낮기 때문에, 수확제나 벚꽃축제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하거나 특정 이벤트를 꼭 보아야 할 필요가 없으면 시장에서 물품을 다량으로 구입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 편이다. 여담으로, 시장에서 환한 미소를 구매하면 머라이어가 "네~."라고 말하고 딸에게 미소를 짓지만 능력치 변화는 발생하지 않는다. 머라이어가 웃음을 보이는 것에 대한 반응은 딸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 보통 상태일 때는 딸이 "어머~, 참 예쁘게 웃으시네." 또는 "어머♡ 고마워요."라고 말하거나, '방긋♡'이라는 효과음이 나오며 딸도 머라이어에게 웃어준다. 때로는 "후후후. 재미있는 상품이야."라고 독백할 때도 있다. 매력 상태일 경우에는 "꺄아♡ 멋져", "히히힛♡", 혹은 "헷~, 환한 미소도 파는 거네요?"라고 말한다. 또는 "어머, 그럼 나도~."라면서 머라이어에게 웃어보이는데, 이때 '방긋♡'이라는 효과음이 나타난다. 이에 머라이어는 "야아, 좋은데? 그런 웃음이라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겠는걸?"이라며 딸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불량 상태에 놓여 있다면 딸이 "흥~"이라고 콧방귀를 뀌거나 놀란 얼굴로 그게 뭐냐고 묻는다. 혹은 시무룩한 얼굴로 침묵하거나,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정말 수준이 안 맞아!"라고 말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건방 상태일 경우 딸은 시무룩한 얼굴로 좀 제대로 된 걸 사달라거나, 웃어주어도 별로 안 기쁘다며 제대로 된 것을 사달라고 말한다. 또는 당황스러운 듯 "그걸 팔아요? 어머, 그럴 수가."라는 소감을 남기거나, "어라? 웬 접대용 웃음? 아무리 일이라지만, 그런 일까지 하시는 거에요?"라고 머라이어에게 물어본다. 후자의 경우, 머라이어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딸이 무시무시한 성격의 아가씨라고 평한다. 가난 상태에 빠진 딸은 "지금 것도 파는 것이에요?"라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머라이어는 "그럼~, 괜찮지 않니?"라고 답변한다. 또는 딸이 "예?"라고 놀라거나 "아주 저렴한 서비스네!"라는 감상을 밝히기도 하며, 너무 처량해서 울고 싶어졌다며 울음을 터뜨리자 머라이어가 "어머, 웃는 얼굴은 마음을 전하는 좋은 표현인데."라고 놀랄 때도 있다. 이런 반응들을 관찰해보면, 딸의 생일에 아버지가 딸에게 보여주는 미소만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도대체 아버지란 사람이 평소에 얼마나 안 웃고 과묵하기에 생일을 맞았을 때 아버지가 자신에게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딸이 기뻐하는 거야-- 여담으로, 소지금이 적자일 때 세 가지 생일 선물 중 가장 가격이 싼 곰인형(110G)을 구매해도 최대 적자 한도를 초과한다면, 딸이 친구들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곰인형, 시집, 꽃다발 등을 환한 미소(스마일)로 대체한다. --딸의 친구들은 자기 친구가 물질적인 선물을 주지 못하고 그냥 웃어만 주어도 괜찮은가 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